안녕하십니까.
한국운동역학회장 윤 석훈입니다.
2024년 회원님들의 한국운동역학회에 대한 깊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2년간 임영태 회장님의 노고 덕분으로 현재 한국운동역학회는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한국운동역학회는 2025년 도약을 하고 싶습니다.
한국운동역학회의 도약을 위해서는 우리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따라서 올 한해는 샤이 운동역학 회원이 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학회행사에 관심 가져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2025년에 한국운동역학회에서는 2가지 사항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먼저 현재 급속히 활성화되고 있는 운동역학 전공 대학원생들 및 관련기관 전문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각 대학의 대학원생 및 관련기관의 연구자들의 수요를 참고하여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이고 심층적인 세미나를 가능한 많이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운동역학회지의 부흥에 힘쓰겠습니다.
한국운동역학회지는 학회의 얼굴이며 대표성을 상징합니다. 과거 문턱이 높았던 한국운동역학회지는 벌써 시스템적으로 개선된 상태입니다.
우리 학회지는 심사위원들의 편견없는 평가로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단순 게재불가를 금지하고 재심사를 통하여 회원님들의 노고를 헛되지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 한해는 다른 학회지가 아닌 우리 한국운동역학회지에 사랑을 보내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가정에 평안을 바라며 2025년 한국운동역학회는 회원님들의 연구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